천마신교(天磨神敎)는
정파(正派)의 숙적으로, 무림의 지배를 노리는 거대하고 강력한 사파(邪派) 세력이다. '마(魔)'라는 이름처럼, 약육강식과 힘의 논리를 신봉하며, 목적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잔혹한 모습을 보인다. 교주(敎主)는 보통 '천마(天魔)'라는 칭호로 불리며, 공포와 숭배의 대상이 된다.
유사 및 동일 명칭
사교는 다양한 형태가 존재한다. 보통 시대별로 하나만 존재하며 시대에 따라 부르는 명칭이 다르다는 설정을 가지고 있다.
- 천마신교(天磨神敎): 교주가가 천마로 불리기 때문에 천마신교로 불리기도함, 보통 마교는 정파나 사파가 부르는 이름이고 천마신교는 내부에서 부르는 명칭으로 구분됨
- 명교(明敎): 명교란 마니교와 그 영향을 받은 백력교를 중국에서 부른 이름 중 하나. 김용 소설 의천도룡기에선 본래 명교였으나 탄압받아 마교가 되었다는 설정.
의천도룡기에선 주원장이 원나라를 물리칠때 명교의 도움을 받았기 때문에 국를 명나라로 지었다는 설정. - 혈교(血敎): 인신공양과 피를 숭상하는 만큼 극단적인 교리와 잔인한 행보를 보이는 사교.
주로 절대악으로 나온다. 마교가 멸망하고 그 잔당이나 후인이 세운 사교로 나올때도 있다. 혹은 어떤 소설에선 마교 안에 한 세력으로 나오는 경우도 있다.
소설이나 설정에 따라 마교=혈교거나 마교≠혈교인 경우가 있다. - 일월신교(日月神敎): 마교 갈래 중 하나로 김용의 소오강호 소설에 나오는 사교이다. 해와 달을 섬기는 사교이다. 마교와 크게 차이는 없으며 현대 무협 소설에선 마교의 잔당이나 후예가 세운 사교라는 설정으로 등장한다.
- 백련교(白蓮敎): 중국의 불교와 도교가 혼합된 민간 종교이다. 원·명대에 걸쳐 중요한 민간 종교 결사로 등장하여 역사에 큰 영향을 미쳤으며, 특히 원나라 말기 홍건적 난과 청나라 말기의 백련교도의 난 등 정치적 반란을 주도하였다. 김용의 소설 의천도룡기에서 명교가 이에 영감을 받은 것으로 추정된다.
- 배교(拜敎): 배화교(조로아스터교)와 동일시 되며 마교, 혈교, 명교와 동일 시 된다.
조로아스터교는 페르시아에서 발생한 이란 계통의 종교이다. 그러다보니 특정 소설에선 페르시아 본단에서 명교(혹은 배교, 마교)로 파견하여 내정을 간섭하는 모습이 종종 보인다. - 마교(魔敎): 마(魔)를 숭상한다하여 마교로 불린다. 하지만 보통 정사에서 신교를 지칭하는 말이며, 내부적으론 부르지 않는다. 내부에선 명교, 천마신교, 신교 등으로 불린다.
위치
마교의 총본산은 인적이 드문 험지에 위치하는 경우가 많다. 주로 서역의 십만대산(十萬大山)이나 화산(火山) 지대 등 외부와 단절된 곳에 자리한다.
소설속에선 신강성 곤륜파와 근접한 위치에 있다고 언급된다.
건물
- 천마신궁(天魔神宮): 교주가 거주하는 마교의 중심 궁. 거대하고 위압적인 건축 양식을 보인다.
- 흑혈옥(黑血獄): 마교의 규율을 어기거나 정파 인물들을 가두는 감옥.
조직도
- 교주(敎主): 마교의 절대자를 칭하는 칭호이다. 사교는 대부분 종교적 색채를 띄고 있기 때문에 교주라고 불린다.
- 천마(天魔): 마교의 최고 교주를 일컫는 칭호. 하늘의 악마라는 뜻으로, 신적인 무공 경지에 이른 존재로 묘사된다.
설정에 모든 교주가 천마로 불리지 않는다. 즉 탈마 경지에 이른 교주에게만 천마 칭호가 주어지기도 한다.(14대 교주는 2대 천마다. 등)
하지만 대부분의 소설에서 초대 교주는 초대 천마(혹은 천마조사)로 불린다. - 광명좌사(光明左使), 광명우사(光明右使): 교주의 왼팔과 오른팔을 뜻하며 줄여서 좌사, 우사라고도 불린다. 좌우 호법이라고도 불린다. 교주 측근 중 가장 강한자들에게 직책이 주어진다. 은퇴 후 원로원이 된다.
- 사천왕(四天王), 마존(魔尊): 최고 간부 중 하나, 각기 다른 지역이나 부서를 통솔한다. 가장 강한 마인 중 4명에게 내려지는 칭호이며 좌우사자가 없는 경우 사천왕이 교주 다음으로 높은 권력을 지니고 있다. 만약 좌우사자가 존재한 경우 좌우사자 아래 직급이거나 설정에 따라 동일한 권력을 줄 때가 있다.
소설의 설정에 따라 간부가 4명일 때는 사천왕, 4명 이상일 때는 마존이라 불린다. 은퇴 후 원로원이 된다.
보통 사천왕이나 마존은 아래 별호 중 하나로 불리기도함- 광마(狂魔), 광마존: 마공의 부작용으로 정신이 미친 설정
- 독마(毒魔), 독마존: 정사에 독왕이 있다면 마교엔 독마가 있음, 독과 의술을 잘 다루는 설정.
- 색마(色魔), 백화마존: 음기를 다스리는 마공을 익혀 빙공을 씀, 여자의 음기를 취하여 내공을 얻기 때문일까? 부작용으로 색을 탐하는 설정. 색마존이라는 단어로 불리진 않음. 빙공을 사용한다하여 백화마존이나 음야마존 등 유사한 형태로 불림.
- 검마(劍魔) 검마존: 광명검(마검)의 소유자, 검이 영혼을 먹는 설정, 경지가 높지 않다면 검에 먹힘
- 혈마(血魔), 혈마존: 피와 인신공양을 통해 힘을 축적하며 피를 매개로한 무공이 주를 이룸.
- 권마(拳魔) 권마존: 정사의 권왕과 비슷하게 권과 강인한 채술의 달인
- 환마(幻魔), 섭혼마존(攝魂魔尊): 섭혼술, 환영 마공을 사용하는 마존
- 음마(音魔) 음마존: 음공을 매개로 마공을 사용하는 마존
- 도마(刀魔) 도마존: 도를 활용한 패도적인 마존
- 화마(火魔), 열화마존(熱火魔尊): 화기를 다루는 마존
- 마가(魔家): 구대마가, 칠대마가 등 소설에 따라 불리는 명칭이 다양하다. 가문이거나 하나의 교리로 묶인 종파를 지칭한다.
신교와 마가(혹은 종파)의 관계는 오묘하다. 신교에 소속된 종파 중 하나로 나오지만 소교주(주인공)와 정치적으로 대립되기도 하는데, 각 가문에에서 교주와의 혼인이나 추천을 통해 소교주 후보생을 배출하기 때문이다. 각 가문(혹은 종파) 각기 소교주 후보생을 지지하며 무력을 지원한다.
가문(혹은 종파)의 주인을 가주, 궁주, 종주라고도 불리며 세력 명 뒤에 가, 종, 궁이라는 단어가 뒤에 붙는다.- 검마가, 검마궁, 검마종
- 환마가, 환마궁, 환마종
- 독마가, 독마궁, 독마종
- 혈마가, 혈마궁, 혈마종
- 도마가, 도마궁, 도마종
- 음마가, 음마궁 음마종
- 권마가, 권마종, 권마궁
- 백화마가, 백화마궁, 백화마종 - 빙공
- 열화마가, 열화마궁, 열화마종 - 화공
- 살궁(殺宮) - 살수 집단
- 상재궁(商財宫) - 상단 집단
- 소교주(小敎主):: 교주 뒤를 이을(a.k.a 후계자) 사람을 의미한다. 약육강식을 숭상하는 집단 답계 교주의 자식 중 가장 강한 자가 소교주가 된다. 소설에 따라선 교주의 제자 중 하나가 되기도 한다. 소교주가 되기 전, 교주의 모든 자식들은 공자로 불리며경쟁에서 승리한 일인만이 소교주가 된다.
- 십대마군(十大魔君): 교주의 명을 받아 각 부대를 이끄는 강력한 고수들.
- 마인(魔人): 일반적인 마교의 조직원.
무공
마교의 무공은 빠르고 강하지만, 그만큼 위험 부담이 큰 것이 특징이다.
심법
- 천마신공(天魔神功): 역대 천마에게만 전해지는 마교 최고의 심법. 극강의 파괴력과 마기를 발산한다.
- 흡성대법(吸星大法): 상대방의 내공를 흡수하여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사악한 무공.
신법/보법
- 천마신법(天魔身法): 예측 불가능한 움직임으로 상대를 교란하는 마교의 독문 신법.
- 천마군림보(天魔君臨步): 천마가 강림하는 듯한 위압적인 보법.
검법/도법
- 천마검법(天魔劍法): 천마신공을 기반으로 펼치는 파괴적인 검법.
- 혈마도(血魔刀): 피를 부르는 잔혹하고 맹렬한 도법.
신병이기(대표무기)
- 천마검(天魔劍): 천마의 상징과도 같은 검. 마기가 서려 있어 범상치 않은 위력을 발휘한다. 한중월야 소설인 나노마신에서는 십만대산에 자리잡은 이무기를 초대 천마가 물리치면서 그 마성이 깃들었으며, 천마검법을 펼치기 위해선 천마검이 필수로 필요하며, 그 외의 검으로 펼칠 시 부서진다는 설정이 있다.
- 광명검(光明劍): 천마신교 명검 중 하나이다. 광명검의 힘은 말 그대로 사람을 한 줌 핏물로 갈아서 잡아먹을 수 있는 것으로 묘사되는 점이 혈마검과 유사하며, 혈마검과 동일하게 사용자의 정신을 지배하려는 성향이 있다.
- 혈마검(血魔劍): 사람의 피를 마실수록 강해지는 마검. 사용자의 정신을 지배하려는 사악한 기운을 품고 있다.
- 혈마도(血魔刀): 혈마검과 유사한 성질을 지닌 마도(魔刀). 피를 갈망하며, 극도의 파괴력을 자랑한다.
영단 (靈丹)
- 혈마단(血魔丹): 복용 시 단기간에 마공을 증폭시키지만, 심각한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는 위험한 영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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