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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협/세력

오대세가의 일원, 모용세가

by 하오문주 또북 2025. 10. 29.

모용세가(慕容世家)는

 오호십육국시대에 연(燕)나라를 건국했던 선비족(鮮卑族) 모용부의 후예들로 구성된 가문이다. 이들은 과거의 영광을 되찾고 연나라를 재건하려는 야망을 품고 있으며, 이 때문에 무림에서 암약하며 때로는 악역으로 그려지기도 한다. 뛰어난 지략과 책략, 그리고 가문의 독문무공으로 강북(江北)의 명문세가로 꼽힌다.

 

특징

  • 선비족 후예: 중원인들이 오랑캐로 여기던 선비족의 후예라는 설정 때문에, 자존심이 강하고 모욕을 참지 못하는 성격으로 묘사된다. 일부 작품에서는 금발벽안 등 이국적인 외모로 그려지기도 한다.
  • 연나라 재건의 야망: 가문의 가장 큰 목표는 잃어버린 연나라를 되찾는 것이다. 이 목표를 위해 무림의 패권을 장악하려 하거나, 각종 음모를 꾸미는 모습으로 자주 등장한다.
  • 지략가 가문: 무공뿐만 아니라, 뛰어난 머리와 책략으로 상대를 제압하는 데 능하다.
  • 강북의 명문: 남궁세가(南宮世家)가 강남의 대표적인 명문이라면, 모용세가는 강북을 대표하는 세가로 비유된다.

 

위치

작품에 따라 다르지만, 주로 요녕성 심양이나 강남의 소주(蘇州)에 위치한 연자오(燕子塢)를 근거지로 삼는다.

 


 

 

무공

모용세가의 무공은 상대의 힘을 역이용하거나, 빠르고 날카로운 초식으로 상대를 제압하는 것이 특징이다. 한국 무협에서는 검술, 도술, 쌍검, 권각 등 다양한 무공을 사용하는 것으로 나온다.

 

대표 절기

  • 두전성이(斗轉星移): 모용세가를 상징하는 최고의 절기. 청룡팔부에 나온 무공으로 상대의 공격을 그대로 되돌려주는 기묘한 무공으로, "그 사람의 방식으로 그 사람을 되돌려준다(以彼之道 還施彼身)"는 가문의 특징을 잘 보여준다.

 

검법(劍法)

  • 모용검법(慕容劍法): 모용세가에 전해 내려오는 고유의 검법.
  • 건곤파섬검(乾坤破閃劍): 극쾌검술의 일종으로, 번개처럼 빠른 공격을 자랑한다.
  • 섬광분운검(閃光分雲劍): 구름을 가르는 섬광처럼 빠르고 예리한 검법.
  • 쌍용선풍검(雙龍旋風劍): 모용세가는 쌍검을 사용한다는 설정도 종종 나온다. 쌍검을 이용하여 검풍을 일으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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